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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이

2020-09-08 16:49

· 혼족정보 > 요리/맛집

[혼술추천] 취향 별 혼맥하기 좋은 수제 맥주 펍 추천!





 


습하고 무더운 여름, 퇴근길이면 생각나는 시원~한 맥주 한 모금! 오늘도 수고한 나에게 늘 마시는 편맥 말고, 분위기 좋은 곳에서 수제 맥주 한 잔 선물하는 건 어떨까? 혼자 만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펍부터 20여 가지의 맥주와 전문 비어 소믈리에가 상주하는 펍까지 준비되어 있으니, 내 혼맥 취향에 어울리는 펍을 찾아보자.

 

[혼자는 어색한데, 도전은 하고 싶어! 초보_혼맥러]


● 노비어 노라이프 NO BEER NO LIFE
혼밥은 괜찮은데 아직 혼술은 어색하다고? 둘보다 혼자가 더 자연스러운 노비어 노라이프를 소개한다! 입구에서부터 느껴지는 맥주 맛집의 향기. 바로, 3호선 구파발역 인근의 NO BEER NO LIFE.

이곳 만의 특이한 점이 있다면1인 또는 2인만 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조명이 있어서 너무 어둡지도, 너무 밝지도 않은 아늑한 공간. 실제로 혼자 온 손님이 절반을 차치할 만큼,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혼맥의 성지이다. 

 

● 끽비어 GGEEK BEER
접근성도 좋으면서 혼자만의 여유까지 둘 다 한 번에 잡을 공간은 없을까? 이번에는 서울의 대표적 중심지 을지로에 위치한 끽비어를 소개한다. 최근 급부상한 뉴트로의 대표주자 을지로 그리고 세운상가. 이곳에 위치한 끽비어 역시 빈티지한 멋의 외관을 가지고 있다. 

무엇보다 을지로답게 간판이 없다. 대신 야외석인 캠핑용 의자가 우리의 시선을 잡아 끈다. 끽비어에서는 직접 브루어리를 운영하여 자체 맥주 5종을 선보이고 있으며, 이 외에도 몇몇 다른 브루어리의 게스트 맥주가 온탭 되어 있다.



 

[어디든지 맛있는 맥주와 함께라면! 프로_혼맥러]


● 뉴타운 NEW TOWN
혼맥은 기본, 더 다양한 나라의 맥주들을 맛보고 싶다면 바로 여기! 초보 혼맥러가 가기엔 평소 손님이 꽤 붐비는 규모지만 여러 나라의 맥주를, 비어 소믈리에의 추천 맥주를 마셔보고 싶다면 뉴타운을 적극 추천하고 싶다. 무려 국내외의 28가지 크래프트 맥주를 탭 해서 다루고 있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맥주에 따라서 잔과 코스터를 바꿔주신다는 점이다. 여러 맥주를 마셔가면서 다양한 코스터들 보는 재미도 있다! 

 



[나는 집에서 마시는 게 제일 좋아! 집맥러]


● 케그 스테이션 KEG STATION
수제맥주, 꼭 펍에서 마시란 법 있나? 집맥러들을 위한 수제맥주 테이크아웃 전문점 케그 스테이션! 테이크아웃 매장이기 때문에 규모가 매우 작지만 창가 바 테이블에서 테이스팅(300cc) 사이즈를 마시고 갈 수 있다. 

수제 맥주임에도 최저 4,000원이라는 금액에서 시작하는 저렴함까지! 매장 한편 냉장고에는 병으로 된 맥주 또한 판매하고 있으니 탭 리스트가 만족스럽지 않다면 여기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지금까지 각기 다른 특징의 펍을 살펴보았다. 우리에게는 혼자서도 맛있는 맥주를 즐길 권리가 있다! 혼맥을 어렵게만 생각하지 말고, 나의 취향에 맞는 공간을 찾아 더욱 슬기로운 맥주 생활을 누리길 바란다.